•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 진안군지사(韓國國土情報公社全北本部鎭安郡支社) 진안읍 성산2길 21-11[군하리 163]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의 지사. 

    1966년 2월 10일 재단법인 대한지적협회 전북출장소 진안분소가 설치되었고 1977년 7월 1일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 전북지사 진안군출장소로 개칭되었다. 이후 2004년 1월 1일 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 진안군지사로 개칭되었고, 2015년 6월 4일 대한지적공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변경함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 진안군지사로 되었다. 주요 업무로는 지적법에 의한 지적 측량 업무 대행과 지적도·임야도 등 지적 관계 도면 제작 그리고 지적 업무와 관계된 측량 및 부대 업무, 지하 시설물 측량 업무 등이 있다. 2024년 현재 지사장 1명과 측량팀 2개 팀 6명, 행정 인원 3명 등 총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화 433-4201

    《참고문헌》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 본부(http://jeonbuk.lx.or.kr/)

  • 진안읍 상역로 3[군상리 845-2]에 있는 농어업관련 공공기관.  

    1956. 12. 19 「진용수리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진안읍 군상리 845에서 발족(중평·성수 수리조합 합병)/ 1957. 8. 19 진안·월포·연덕 수리조합이 진용수리조합에 흡수합병/ 1961. 8. 25 운교수리조합을 진용수리조합에 흡수합병과 동시 「진안수리조합」으로 명칭변경/ 1962. 1. 21 진안수리조합을 「진안토지개량조합」으로 명칭변경/ 1970. 1. 31 진안토지개량조합을 「진안농지개량조합」으로 명칭 변경/ 1973. 4. 13 무주농지개량조합을 「진안농지개량조합」에 흡수합병/ 1981. 2. 26 진안농지개량조합을 「전주농지개량조합」에 흡수합병/ 2000. 1. 1 농업기반공사 전주지부 진안지소로 됨. 2005년 한국농어촌공사로 개칭되면서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장수군 소재)로 출발하였다. 진안지소는 2011년 1월 1일 설립되었다. 무진장지사에 속해 있으며 진안지역의 일반적인 업무는 무진장지사에서 관리하고 농업용수 관리 및 관개시설 정비사업 등 용수 관련 업무만 진안지소에서 담당하고 있다. 무진장지사가 담당하는 진안지역의 일반적 업무는 농업인들이 편하게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 사업 등 농업 생산 기반 조성 및 정비 사업과 유지·관리 등이다. 또한 농지의 소유·이용 상황 및 농어민의 취업에 관한 자료 등 농업 구조개선 사업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관리하고 제공한다. 그밖에 농어촌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사업을 하고 있다. 

    2024년 현재 조직은 지소장 1명과 정직원 4명, 계약직 1명 등 총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화 432-1087.

    《참고문헌》鎭安郡史(진안군, 1992), 한국농어촌공사(http://www.ekr.or.kr/),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http://jeonbuk.ekr.or.kr/)

  • 진안읍 대괭이길 7-21[군하리 121-2]에 소재하는 한전 산하의 영업소. 

    한국전력은 1898년 설립된 한성전기회사를 시발로 이후 부산(1901년), 인천(1905년), 원산(1912년) 등지에 전기주식회사가 설립됨으로써 공장·도시를 중심으로 전기 공급이 확장되었다. 1961년 공포된 ��한국전력주식회사법��에 의거 조선전업(주)·남선전기(주)·경성전기(주)를 통합한 한국전력(주)이 설립되어 전국의 전력사업을 통할하였으며, 한국전력공사의 모체가 되었다. 

    진안지사의 연혁은 다음과 같다. 1945. 7. 남선전기(주) 전주지점 진안출장소/ 1961. 7. 한국전력(주) 전주영업소 진안출장소/ 1970. 7. 한국전력(주) 전주지점 진안출장소/ 1982. 7.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사 진안출장소/ 1986. 9.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사 진안지점

    《참고문헌》 - 전북본부조직현황 - 전국사업소 안내 | KEPCO -


  • 진안읍 중앙로 78[군상리 947-1]에 소재하는 한국통신의 영업소. 

    1925년 진안우편소에서 전신전화업무를 개시하였다. 1925년 전신전화업무가 개시된 이후 자석식 전화를 사용하다가 1976년도에 자동식 400회선과 공중전화 6회선을 증설하였다. 1982년 1월 1일 전신전화국 진안사업소로 전신전화 사업이 우체국에서 분리되고, 1983년 진안전신전화국으로 개국하였다. 1990년 1월 5일 진안전화국으로 개칭하고, 현 위치인 진안우체국 자리를 물려받아 신 청사를 짓고 업무를 개시하였다. 1987년 6월에는 전전자교환기 9천2백24회선과 분기국사 14개소를 완공, 진안군 전체가 단일통화권이 됐다. 현재 순수국산 교환기 TDX-10A에 시설수가 13,000회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