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 진안지점
운영자 24-02-24 17:00 92 hit

진안읍 중앙로 78[군상리 947-1]에 소재하는 한국통신의 영업소. 

1925년 진안우편소에서 전신전화업무를 개시하였다. 1925년 전신전화업무가 개시된 이후 자석식 전화를 사용하다가 1976년도에 자동식 400회선과 공중전화 6회선을 증설하였다. 1982년 1월 1일 전신전화국 진안사업소로 전신전화 사업이 우체국에서 분리되고, 1983년 진안전신전화국으로 개국하였다. 1990년 1월 5일 진안전화국으로 개칭하고, 현 위치인 진안우체국 자리를 물려받아 신 청사를 짓고 업무를 개시하였다. 1987년 6월에는 전전자교환기 9천2백24회선과 분기국사 14개소를 완공, 진안군 전체가 단일통화권이 됐다. 현재 순수국산 교환기 TDX-10A에 시설수가 13,000회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