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읍 진무로 1150[군상리 243-8]에 위치한다. 진안읍, 상전면, 마령면, 동향면, 주천면, 용담면 등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1970년 7월 진안읍 군하리 81-11에 진안면내 리단위 농협으로 설립하여 1973년 9월 진안단위농협으로 개칭되었다가 1989년 1월 진안농협으로 개칭되었다. 1989년 진안읍 군상리 406-10에 지상 2층, 지하 1층 연건평 998.3㎡의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1991년 10월 진안시장내에 진안농협판매장을 개설하였다. 1996년 2월 상전·마령·동향 농협을 흡수 합병했으며 1999년 2월 안천·용담·주천 농협을 흡수 합병하였다. 2004년에는 주유소를 영업하기 시작하였고 특미 가공시설을 준공하여 흑미, 찹쌀 등의 고품질 특수미를 가공하기 시작하였다. 같은 해 상전·용담 지소가 폐쇄되고 다음해인 2005년 상전·용담 간이지소를 두어 업무를 개시하였다. 2013. 12. 16. 본점을 현위치에 이전하고 기존 영업소를 군상지점으로 변경하였다. 2012년에는 상전지소를 폐쇄하였다. 2014. 1. 14. 본점에 하나로마트를 개장하였다. 

    2023년 3/4분기 현재 진안농협은 본점 1개소와 군상지점, 마령지점, 안천지점, 용담지점, 동향지점, 주천지점 등 6개 지점을 두고 99명[비정규직 포함]이 근무하고 있다. 조합원수 3,840명. 대의원 79명(여성 8). 영농회 179개, 부녀회 172개, 작목반 20개가 있다. 산지 시설로서 집하장 1곳, 간이 집하장 1개, 저장고 2곳을 두고 있으며 주유소 5곳, 양곡 창고 5곳을 운영하고 있다. 출자금 107억 5,500만원, 자산총계 3,104억 7,700만원이다.  

    역대조합장은 다음과 같다. 초대 전은상, 2대 이춘권, 3대 김용진, 4~5대 박태진, 6~9대 전현기, 10대 원용성, 11~12대 김문종, 13대 황평주, 14대 김문종, 15대 허남규, 16대 김문종. 433-1021.

    《참고문헌》        https://jinan.nonghyup.com/user/indexMain.do?siteId=jinan

  • 동향면 대량리 790-2에 소재하던 조합. 1968. 12. 2 동향면내 리단위 농업협동조합이 합병하여 동향면리농업협동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73. 9. 20 동향단위농업협동조합으로 개칭되었다가 1989. 1. 28 동향농업협동조합으로 개칭되었다. 1996. 2. 26 진안농협에 흡수 합병되어 진안농협 동향지소가 되었다가 이후 지소가 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1. 11.  1. 동향지점과 하나로마트 등을 동향면 진성로 1612에 종합시설화하여 신축 이전하였다.

  • 마령면 평지리 995-1에 소재하던 조합. 본디는 금융조합 마령지소로 설립되었다가 농업은행 마령지소로 되었으나 1970. 4. 6 마령면내 리단위 농협이 합병하여 마령면리농협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73. 9. 20 마령단위농협으로 개칭되었다가 1989. 1. 28 마령농협으로 개칭되었다. 1996. 2. 26 진안농협에 흡수 합병되어 2024년 현재는 진안농협 마령지점으로 되었다. 2002. 7. 19 사무실 건물과 하나로마트, 주유소 등을 신축하였다.

  • 상전면 수동리에 소재하던 조합. 1970. 1. 31 상전면내 리단위 농협이 합병하여 상전면리농협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73. 9. 20 단위농협으로 개칭되었다가 1989. 1. 28 상전농협으로 개칭되었다. 1996. 2. 26 진안농협에 흡수 합병되어 지소가 되었다가, 2005. 9. 1. 간이지소로 업무를 개시하였다가 2012. 12. 16. 폐쇄되었다.


  • 안천면 노성리에 소재하던 조합. 1969. 12. 11 안천면내 리단위 농협을 합병하여 안천면리농협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73. 9. 20 안천단위농협으로 개칭되었다가 1989. 1. 28 안천농협으로 개칭되었다. 1999. 2. 1 진안농협에 흡수 합병되어 2024년 현재는 진안농협 안천지점으로 되었다.

  • 용담면 옥거리에 소재하던 조합. 본디는 금융조합 용담지소로 설립되었다가 농업은행 용담지소로 되었으나, 1972. 9. 1 용담면내 리단위 농협이 합병하여 용담면리농협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73. 9. 20 용담단위농협으로 개칭되었다가 1989. 1. 28 용담농협으로 개칭되었다. 1998. 8. 20 용담댐 수몰로 송풍리 923-32에 사무실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1999. 2. 1 진안농협에 흡수 합병되어 지소가 되었다가, 2005. 9. 1. 용담면 대송로11에서 진안농협 용담간이지점으로 업무를 취금하고 있다.

  • 주천면 주양리 440-1에 소재하던 조합. 1972. 6. 19 주천면내 리단위 농협이 합병하여 주천면리농협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73. 9. 20 주천단위농협

  • 진안읍 군상리 406-10에 소재하는 진안농협 영업소. 진안농협이 현 군상지점 자리에서 1989년 진안읍 진무로 1150[군상리 243-8]으로 이전할 때, 일부 여·수신업무를 취급하기 위하여 진안농협 군상지점이라 이름하여 개설한 지점이다.

  • 진안읍 진무로 1021에 위치한 인삼 농업인 협동조합.

    1935년 진안군 용담면에 용담삼업조합이 설립되어 정천, 주천, 안천, 동향의 인삼 농가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57년 다시 설립되었으나 인접 금산삼업조합의 세(勢)에 밀려 오래 지탱하지 못하고 설립된 지 2년 만에 금산삼업조합 용담출장소로 통합되었다. 1962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금산지역이 충청남도로 편입되었다. 금산지역의 충청남도 편입으로 전북삼업조합은 1960년대 이후 전라남북도의 인삼 재배 농가의 지원 측면에서 삼업 조합 설립이 절실하게 요구되어 1972년 12월 삼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가 발족, 1974년 2월 전북삼업조합[조합장 정덕진]이 설립되었다. 1974년 5월 완주군 운주출장소, 6월 진안군 용담출장소를 설치하고 11월에는 조합청사를 마련하였다. 1978년에 이르러서는 전북인삼경작조합으로 명칭을 개칭하였다. 1978년에는 무주출장소 설치인가를 받고 1989년 1월 전북인삼협동조합, 2012년 7월 현재의 전북인삼농협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전북인삼농협은 1990년에 들어와 조합 청사와 직판장을 준공하고 신용업무를 개시하고 1997년에는 인삼 종합처리장을 준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7년 당시 조합 관할 구역은 전북 9개 군, 전남 5개 군이었다. 전남인삼농협이 1997년 10월 설립되어 관할지역이 축소되었으나 2004년 경영 부실로 전라남도 관할구역이 다시 편입되었다. 현재 전북인삼농협은 전라남·북도를 관할지역으로 하고 있다. 

    인삼 농협의 전신인 진안 인삼 조합은 2007년 「진심에서 우러난」 이라는 상표를 개발하였다. 이 상표는 2009년 농협중앙회 브랜드인 「한삼인」을 사용하게 되면서 폐기하게 되었다. 전북 인삼 농협은 사업 초기 계약 단계부터 경작 관리, 수매, 유통 단계까지 일괄 체계를 위해 인삼 계약 재배 및 수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진안군에서 생산되는 인삼은 일차적으로 전북인삼농협을 통하여 경매가 이루어지며 선별되어 판매장을 통해 유통된다. 이와 더불어 첨단 바코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생산 농가들의 인삼밭을 위성 항법 장치를 이용하여 등록하고, 원산지를 비롯한 생산 이력을 관리하고 있으며, 인삼의 포장 단위를 규격화하는 등 인삼 거래의 표준화도 시도하고 있다. 

    2023년 3/4분기 현재 본점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1021번지에 두고 있으며 전주지점[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64], 고창출장소[고창군 성내면 덕산리 115-9], 무주출장소[무주군 무주읍 당산강변로 164]를 두고 있다. 조합의 총 자산은 1,480억 8000만원, 조합원의 납입 출자금은 59억 9,700만 원이며 조합원수는 1,612명(2019년말 현재), 임원은 11명, 직원은 28명[이 가운데 정규직은 28명]이다. 

    주요 시설로는 진안읍 소재의 제조창 및 GMP 등 가공 공장 2개, 산지 시설로 간이 집하장과 저온 저장고 각 1개, 판매 시설로서 인삼 판매장 1곳을 운영하여 홍삼 농축액류, 홍삼 액상류, 기호 식품류, 홍삼 뿌리 상품류, 백삼류, 수삼류, 한삼인 제품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진안군 입구인 로타리 부근에 있는 전북인삼농협 수삼센터는 진안군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 판매장이다. 

    역대 조합장은 다음과 같다. ( )안은 재임기간. 초대 정덕진(1974.2.~1975.5.), 2~4대 정해기(1975.5.~1983.5.), 5~8대 정광덕(1983.5.~1993.1.), 9~10대 장지석(1993.1.~1997.5.), 11대 이종근(1997.5.~1999.5.), 12~13대 강용희(1999.5.~). 문병연(2005.2.1.), 정동식(2003.2.1.), 신인성(2016.8.24.~현재). 전화 063-430-1906.


    《참고문헌》전북인삼농협 공식홈페이지       http://nhjbinsam.com/main/main.html

  • 진안읍 진장로 22[군상리 285-4]에 있는 산림조합. 

    진안군내 산주 및 임업인의 협동조직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과 산림생산력 증진으로 구성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산림조합은 1949년에 사단법인 중앙산림조합연합회, 도산림조합연합회 및 시·군 산림조합조직이 결성됨으로써 시작되었다. 1953년에는 산림보호임시조치법에 의해 조합의 하부조직으로 리·동 단위의 산림계가 조직되었으며, 1962년에 산림법이 제정되어 계·조합·연합회 조직이 강화되었다. 

    진안군 산림조합은 1962. 2. 28 설립인가, 1962. 9. 19 설립등기. 당시 산림계 168계(계원 12,000명). 1971. 8. 16 사무실 구입 이전(진안읍 군상리 529), 1980년에 산림조합법이 제정되어 산림법에서 분리되었고, 1989. 7. 1. 168개 산림계를 81개로 정비 합병하였다. 1990. 4. 14 사무실 이전(진안읍 군하리 136-6), 1993년 12월에 산림조합법이 임업협동조합법으로 바뀜에 따라 임업협동조합으로 개편되었다. 1997. 1. 14 진안읍 군상리 402-7에 점포를 개설하고 상호신용업무를 개시, 2000년 5월 1일 다시 산림조합법으로 개정되어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2007년 현재의 위치에 지상 3층의 임산물유통센터를 건립하였다. 금융사업과 산림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금융사업은 사업자금 지원 업무로서 조합원의 상호금융 융자 지원, 임업정책자금의 융자 지원을 한다. 상호금융 업무로는 수신금융사업으로 요구불 예탁금, 저축성 예탁금, 세금우대상품 등이 있고 여신금융사업으로 일반대출, 신용·담보대출, 자립예탁금대출 등이 있다. 산림사업에는 산림자원 조성과 관련된 임업용 종묘·양묘의 알선·공급과 조림, 육림, 산림보호 및 대리경영이 있으며 산림경영기반 구축과 관련한 임도의 시공 등 산림토목사업과 산림경영기술 지도, 조합 자체사업으로 표고 재배 사업과 장뇌(長腦: 산양산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진안군산림조합은 3,374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합원은 1만2,224ha를 소유하고 있는 재지 산주 1,009명, 6,788ha를 소유하고 있는 부재 산주 220명을 비롯해서 임산물 생산자 220명, 종묘 및 조경수 재배자 731명, 산림계원 1,194명, 기타 조합원 2,145명이다. 의결기관으로 이사회와 대의원회로 구성된 총회가 있으며, 조합장·지도상무·신용상무가 경영을 담당한다. 지도상무가 지도협업과와 경영지도과를, 신용상무가 금융과를 각각 담당한다. 

    역대조합장은 박은철(1962.9.19~1963.5.13), 이용선(1963.5.14~1976.8.25), 전승섭(1976.10.27~1983.6.10), 박종순(1983.6.25~1989.7.1), 안창규(1989.7.2~1997.7.1), 임경빈(1997.7.2.~2015.4.1.). 전해석(2015.4.1.~2023.3.31), 송윤섭(2023.4.1.~현재)이다.

    《참고문헌》진안군산림조합 (nfcf.or.kr)